SBS 뉴스
LIVE

호남 지역에 또 대설경보…피해 우려

폭설 복구작업도 중단…일부 국도 통제, 항공길· 뱃길 막혀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본 호남 지역에 또 대설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 중앙로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임수정 기자! (네, 광주입니다.) 지금도 눈이 많이 오고 있나요?

<기자>

눈발은 하루종일 가늘었다 굵었다를 반복하면서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낮에도 영하권을 보이던 기온은 밤이 되면서 더 떨어져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와 영암 등 전남 8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광주와 나주 등 10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무안 10cm를 최고로 진도 7.5, 광주 2.3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눈으로 지리산 성삼재 국도에서는 차량통행이 통제됐고, 항공기와 뱃길 대부분도 막혔습니다.

다만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는 현재까지 막히는 구간없이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오늘(12일)밤에 큰 눈이 올 경우, 제 2의 폭설 피해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한파까지 겹치면서 오늘 하루 폭설 피해지역의 복구작업은 중단됐고, 농작물 냉해와 무너진 시설물의 추가 붕괴의 위험마저 높은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5~1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