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법원 양태경 영장전담판사는 종교적 이유로 군 입대를 거부한 혐의로 24살 김모씨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양 판사는 김씨가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고, 병환 중에 있는 어머니를 본 재판때까지 보살필 수 있도록 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9월 현역 입영통지서를 받은 뒤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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