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송전탑 건립에 반대해 자녀들의 등교를 거부해오던 인천 백운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등교 거부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주민들은 결석으로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볼 것을 우려해 등교 거부 방침을 철회했지만, 송전탑 이전 요구는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운초등학교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150m 떨어진 곳에 34만 5천 볼트짜리 고압선 송전탑이 들어서게 되자 아이들의 건강이 악화된다며 지난 2일부터 등교를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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