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황우석 교수 퇴원…연구실 복귀

재검증 요청하며 퇴원결심 굳혀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진위 논란에 대해 서울대가 재검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황우석 교수는 오늘(13일) 퇴원 예정이었는데 이미 퇴원했습니다.

서울대 병원 중계차 연결합니다.

이종훈 기자! (네, 서울대 병원입니다) 황교수가 새벽 6시도 되기전에 퇴원했다면서요?

<기자>

네, 황우석 교수는 이곳 서울대 병원에서 한시간 전 쯤 퇴원했습니다.

새벽 일찍 퇴원할 것이라는 관측대로 5시 40분쯤 강성근 교수와 함께 병실을 나와 서울대학교 수의대 자신의 연구실로 향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황교수는 텁수룩하게 기른 수염을 면도하고 간단한 식사도 하는 등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교수의 최측근인 서울대 이병천, 강성근 교수와 주치의인 안규리 교수는 어젯밤 늦게까지 황교수의 병실에 모여 대책회의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황 교수는 어제 서울대 측에 줄기세포 진위논란에 대한 재검증을 직접 요청하면서 퇴원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교수 연구팀 관계자는 "황 교수의 건강이 여전히 좋지 않다는 병원측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재검증 일정 등을 감안해 연구실 복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교수가 자체조사를 직접 요청하고 서울대가 이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줄기세포의 진위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