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의 반응은 어떤지 인천공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권영인 기자! (네, 인천국제공항입니다.) 조종사 노조가 파업을 중지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오전 10시 인천 교육원에서 노조원 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신만수 조종사 노조위원장은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 비통한 심정으로 파업 중지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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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번 파업으로 피해를 끼친 데 대해서 사죄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나흘간 지속된 대한항공 조종사들의 파업은 일단락 됐습니다.
회사측은 노조측에게 내일(12일) 오후 두시까지 업무에 복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노조는 휴식이 더 필요하다면서 복귀 시점에 대해서 사측과 조정을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395편의 국내외 항공기 운항 중 262편이 결항돼 66%의 결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쯤에야 항공기 운항이 완전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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