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최규성, 한나라당 김영덕, 민주당 신중식,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등 여야 농촌출신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들은 8일 국회에서 농민집회 참석 뒤 뇌출혈로 숨진 고 전용철씨의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한 '자체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국회법에 따른 정식 청문회는 아니지만 여야 의원들이 사건 관련자들의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청문회'에는 전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이원태 소장과 서중석 중부분소 분소장,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김정범 대표, 전농 박민웅 사무총장 등과 함께 집회 관련 부상자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그러나 증인으로 출석요구를 받은 허준영 경찰청장과 이기묵 서울지방 경찰청장 등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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