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업체가 개별 변호사들의 과거 수임사건의 내역과 승패율 정보를 공개해 변호사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법률 포털 사이트인 로마켓은 최근 5만원 안팎의 정보이용료를 내면 국내변호사 7천여명의 최근 10년간 수임 정보와 승패율을 알려주는 '변호사 전문성지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마켓 측은 "일반인들이 브로커의 도움 없이 스스로 우수한 변호사를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대한변호사협회 등 변호사단체들은 "명백한 영업비밀 침해"라며 로마켓을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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