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손님들을 폭행하고 바가지 요금을 뜯어낸 혐의로 술집 업주 48살 김 모씨 등 10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9월말 서울 서초동 자신들의 술집에서 25살 박 모씨 등 손님 두 명에게 마취성분이 든 술을 먹여 잠들게 한 뒤 빈병들을 몰래 가져다 놓고 백여만원의 바가지요금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삼중문을 설치하고 밖으로 통하는 비밀통로까지 만들어놓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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