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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일주일 이상 입원해야"

몸살·폐렴 등으로 체중 10kg 가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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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우석 교수가 결국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평소보다 10kg정도 살이 빠졌고 '몸살과 탈진'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당분간 며칠동안은 연구실 복귀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중계차 직접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수형 기자! (네, 서울대 병원입니다.) 황교수가 어제(6일) 서울대 병원에 도착한게 오후 2시쯤이죠?

<기자>

네, 어제 오후 이곳 서울대 병원에 도착한 황우석 교수는 간단한 검진을 마치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핵심 연구원들과 함께 병원에 도착한 황교수는 현재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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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는 이번 파문을 겪으면서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려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몸무게가 평소보다 10Kg 가량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심한 몸살로 고열과 탈진 증세를 보이고 있고, 위염과 신경쇠약 증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황교수의 주치의인 안규리 교수는 황교수의 상태가 단순한 감기몸살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안교수는 황교수가 하루라도 빨리 연구실로 돌아오길 바랬지만 건강상태를 고려해 입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수의 다른 측근은 황교수의 건강상태가 거동이 힘들 정도는 아니지만 일주일 이상 입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MBC가 사과성명을 발표하면서 황교수가 이르면 이번 주안에 연구실에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황교수가 입원함에 따라 연구실 복귀는 빨라야 다음주 중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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