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가 6일 오후 발견, 인양한 2구의 사체는 지난 4일 어선 전복으로 실종됐던 109태성호 선원 4명 가운데 2명인 것으로 신원이 밝혀졌다.
제주 해경은 이날 오후 숨진채 발견된 사체 2구는 109태성호 선원인 신건우(54, 남제주군 성산읍 오조리)씨와 송동우(51, 오조리)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은 구난함 2척과 초계기, 선단선 등을 동원, 사고 해역을 대상으로 현재 찾지못한 나머지 2명의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제주군 성산포 선적 연승어선 제109태성호(11t, 선장 홍성환)는 지난 4일 오전 7시35분께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318.5㎞ 해상에서 기상악화로 높은 파도에 전복돼 선원 8명 가운데 4명은 구조되고 선장 홍씨등 4명이 실종됐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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