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동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6일)밤 접수된 동파사고만 해도, 71건이라고 하는데요.
동파의 원인은 물이 가진 특별한 성질 때문입니다.
보통 물질이 차지하는 공간은 기체일 때 가장 크고, 고체일 때 가장 적은데요.
물은 얼음이 되면서 일정한 구조를 만들기때문에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서, 부피가 오히려 커집니다.
동파사고는 간단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계량기 안에는 보온재를 넣고, 밖은 비닐덮개를 붙여둡니다.
수도꼭지를 조금씩 열어두면 좋구요.
언 관은 드라이기로 녹여주면 됩니다.
서해안의 폭설은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충남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서해안에는 내일까지 2~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광주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전 강수확률은 30%입니다.
전주 역시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제주는 종일 비나 눈이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백령도에는 오늘밤과 내일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추위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6도, 춘천 -10도까지 떨어지겠고, 전주, 광주 -6도, 대구 -4도, 부산 -2도 예상됩니다.
내일의 야외운동지수입니다.
서울, 강릉, 대구, 부산은 맑겠지만, 추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구요.
눈이 내릴 대전과 광주는 지수가 낮겠습니다.
서해안에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충남해안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밤사이 호남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