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신체에 난 상처를 잘 아물지 않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연구팀이 부부 42쌍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약 30분 동안 부부 싸움을 하면 신체에 난 상처 치유가 하루쯤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절습니다.
또 서로 적대적인 부부는 상대에 대한 적개심이 가장 적은 부부에 비해 상처 치유율이 60%에 머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구팀은, 적대적인 부부의 혈액에서는 상처 치유을 통제하는 물질 인터류킨-6가 크게 상승했다며, 이 물질은 심혈관 질환 등 노화 관련 질병을 유발하는 장기 염증과도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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