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가 2일 마약사범으로 붙잡힌 호주 청년 구엔 투옹 반의 교수형을 집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내무부 대변인은 짤막한 성명을 통해, 2일 아침 창이 감옥에서 형이 집행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호주 정부 등의 구명 요청이 잇따랐지만,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2002년 싱가포르 공항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붙잡혀 사형선고를 받은 구엔에 대한 사형집행 방침을 고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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