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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라크 주둔 미군 철군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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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1일 미 해군사관학교 연설에서 이라크 주둔 미군의 철군은 현지사정과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며 당장 철군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그러나 이라크 보안군의 전력이 실질적으로 향상돼 점점 더 많은 주도권과 책임을 떠맡고 있다고 말해 상황호전에 따른 점진적인 철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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