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주가지수가 마침내 1300을 돌파했습니다. 거침없는 상승세입니다. 너무 올랐다 싶기도 한데 주식시장은 여전히 낙관론 일색입니다.
윤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1일)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8.54포인트가 오르며 1305.98로 장을 마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15.04포인트가 급등하면서 73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양대 주가지수는 각각 130포인트 안팎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양경식/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 : 기초적인 경제여건이 꾸준하게 개선되는 가운데, 2006년 기업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연결되면서 주가지수가 1300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주식시장엔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오르는 것 아니냐는 부담감을 빼면 뚜렷한 악재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낙관적인 시각이 팽배해 있습니다.
대다수 증권사들은 내년에도 주가 상승세가 낮게는 1,450선에서 높게는 1,600선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정호/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 국내·외의 이동성이 지속적으로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우량주를 중심으로 하는 간접 및 장기투자에 치중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달 중순엔 한·미 양국의 추가 금리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연말 주가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