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에 주기적인 폭음을 하면 노년기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 연구팀이 핀란드 중년 성인 554명을 조사한 결과 한달에 한번 이상 앉은 자리에서 맥주 다섯병 또는 와인 한병을 마시는 경우 25년 뒤 치매에 걸릴 위험이 세배나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또 한달에 두번 이상 필름이 끊길 정도로 폭음을 하면 치매 발병 확률이 10배 이상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주기적인 폭음은 뇌세포를 직접 손상시키거나 두뇌를 다치게 할 가능성을 높여 치매를 야기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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