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조성과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두산그룹 사주 일가에 대한 첫 재판이 30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박용오 전 회장 측과 박용성 전 회장, 박용만 전 부회장,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측은 지난 7월 형제 간의 갈등으로 서로의 비리를 폭로해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두산산업개발의 2천8백여억원 분식회계에 관여하고 계열사를 통해 회삿돈 3백2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