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재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서울에서는 아파트 두 곳에서 불이 나,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8일) 오후 9시 반쯤 서울 동작구 상도동 56살 이모씨 소유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 주인으로 추정되는 여자와 남자 2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지만, 11층에 위치한 32평 아파트 1채가 전부 타 3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가스 폭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재 목격자 : '펑'하고 안에 있는게 밖으로 튀어나오고 있었어요. 화염하고 파편하고 유리, 베란다봉하며 다 내려오고 있었어요.]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숨진 사람들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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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중계동의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58살 심모씨와 25살 고모씨 등 모녀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작은 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새벽에 목욕을 하고 나오니 방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아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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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서울 용산동 27살 전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가재도구 1천여만원 어치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