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불어닥친 기습폭설로 독일에선 이틀째 전력공급이 중단돼 25만여명의 주민들이 대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피해가 심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와 작센주에선 상황이 다소 진정될 것이라는 조짐도 있지만 이틀동안 전기가 끊겨 주민 25만여명이 영하의 날씨에서 떨며 지냈습니다.
일부 자동차 도로는 여전히 폐쇄됐고, 경찰은 눈과 얼음 속에 파묻힌 전선으로 인한 감전사 위험을 우려해 경계령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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