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국내 간암 환자들에게 중국 원정 장기이식 수술을 알선해주고 돈을 챙긴 '장기매매 조직'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국정감사에 배포된 관련 자료를 입수해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내사가 진척되는 대로 원정 장기매매 조직의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 포털사이트 카페에서도 불법으로 장기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이 카페를 통해 장기이식을 의뢰하거나 알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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