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내년 2학기부터 실시될 예정인 교장공모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우리당은 25일 교육부와 가진 당정협의에서 "평교사들이 승진에 구애없이 충실하게 교육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교장 임용의 길을 터줘야 한다"며 교장공모제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우리당은 또 교육부가 발표한 교원 표준수업시수 경감방안과 관련해 시행시기를 2014년에서 2010년으로 앞당겨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지병문 제6정책조정위원장은 "표준수업시수를 경감하기 위해서는 교원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교원정원책정권을 현행 행자부에서 교육부로 이관하도록 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당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기획단을 발족하고 내년 3월 초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