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영아 매매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회복지시설이 이를 주도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후난성 공안국이 검거한 영아 밀매자 27명 가운데 절대다수가 사회복지시설의 책임자와 직원들이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아기 한 명에 10만원에서 15만원을 주고 산 뒤 백만원에서 4백만원을 받고 팔아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안당국은 일부 사회복지원의 원장과 간부 직원들이 영아 매매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후난성내 전체 복지시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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