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이산가족들이 인터넷 화면으로 만나는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가 24일 8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화상상봉 행사는 지난 8월15일 실시한 시범 화상상봉에 이어 두번째로, 남측의 40가족과 북측의 39가족 등 모두 79가족이 화면으로 만납니다.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열리는 화상상봉 행사는 서울 대한적십자사 본사와 전국 지사 등에 마련된 13개 상봉장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차례에 걸쳐 2시간 단위로 10가족씩 만나는 형태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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