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란 정부가 자국 신문을 상대로 한국 기업의 상품광고를 싣지 못하도록 구두명령을 내렸다는 외신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이란 정부의 광고금지 조치를 알아보고 있다"면서, "개연성은 있지만 공식 확인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하고, "여러가지 사안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만큼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정부는 최근 몇 개월 사이 외교 채널을 통해서는 한국 상품에 대한 수입제한 등의 조치는 없다고 밝히면서도 자국 수입업자들의 신용장 개설을 승인하지 않거나 지연 승인하는 방법으로 한국상품 수입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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