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영 철도 노동조합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전국적으로 교통 소통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정부가 민영화를 은밀히 추진하고 있다고 반발하면서, 21일 저녁 8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최고속 열차 TGV의 40%와 지방 열차의 25%만 정상 운행될 것이지만, 유로스타와 탈리스 등 국제 노선은 별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들어 국영 철도의 파업은 이번이 6번째로, 전국 철도 근로자 16만5천 명 가운데 70%에서 80%가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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