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숨진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은 누구?

경찰 요직 두루 거쳐…2001~2003년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숨진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은 어떤 인물인지 이 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 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역삼동에 있는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의 자택입니다.

집안의 불은 꺼져 있고 아무런 인기척도 없습니다.

평소 이곳에 머물던 이 전 차장의 부인과 아들이 현장인 광주로 급히 떠났기 때문입니다.

[경비원 : (9시쯤 나갔나요?) 9시쯤 나갔죠. (이 전 차장이 집에 들르는 것은) 보름에 한번 정도였어요.]

광고
광고 영역

이수일 전차장은 지난 2천 1년부터 2천 3년까지 국정원 국내 담당 2차장을 맡아왔습니다.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중동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지난 1976년 경찰업무를 시작했습니다.

30년 동안 경찰청 정보국장과 경찰대학장 등 경찰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경찰 내부에서 이른바 '정보맨'으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 정부 시절 감사원으로 자리를 옮긴 이 전 차장은 감사위원과 한국감정원 원장등을 거친 뒤 지난 2천1년 11월 국정원 국내 담당 차장으로 전격 발탁됐습니다.

1년 5개월동안 국내정보를 총괄하고 2천3년 4월 국정원 차장을 그만둔 뒤 그해 12월부터 호남대 총장을 맡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