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대입수학능력 시험이 이번주 수요일,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 문제지 수송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겹겹이 포장된 수능 시험 문제지와 답안지가 트럭에 실리고 있습니다.
경남과 전남 등 거리가 먼 곳부터 수송이 시작돼 서울 경기지역에는 시험전날인 모레 전달됩니다.
[남명호/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관리처장 : 경찰관과 담당 직원들이 24시간 근무하는 지역에 보관해서 시험당일 아침에 배송하게 됩니다.]
이번 수능시험은 수험생 59만여 명이 지원해 전국 75개 시험지구 966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오늘부터 몸상태를 돌보면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내용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강석/장학학원 원장 : 새로운 문제 접하기보다 본인이 만들어둔 오답노트를 보고 특히 6,9월 평가원 모의시험 다시 보기 바랍니다.]
수능 시험장에 휴대 전화나 전자사전 등 모든 전자제품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시각표시 이외의 기능이 있는 시계도 금지됩니다.
개인용 샤프와 볼펜도 소지할 수 없습니다.
이런 물품은 가지고만 있어도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혹시 시험장에 가져온 수험생들은 1교시 전에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수능시험부터 부정행위자는 다음해 시험까지 응시할수 없다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