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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근로소득, 40대 초반이 최다

퇴직연령 급락 '사오정' 현실 반영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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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근로소득이 가장 많은 시기가 40대 초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에는 40대 후반이었는데 직장인들의 퇴직연령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최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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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올 3/4분기 전국 근로자 가구주의 연령별 월평균 근로소득을 조사해봤습니다.

40세에서 44세가 260만 천원으로 제일 많았습니다.

45세에서 49세는 253만 6천원, 35세에서 39세가 244만 6천원, 50세에서 54세가 232만 2천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40대 초반 가구주의 월평균 근로소득이 40대 후반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할때 40대 후반의 월평균 소득 증가가 40대 초반 증가율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사오정', 즉 45세 정년이라는 직장인의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승철/전경련 상무 : 표본조사기 때문에 전체를 보는 데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직장인들의 퇴직 연령이 점차 앞당겨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또, 소득이 늘어도 노후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소비를 하지 않는 직장인들의 저소비성 행태의 이유를 설명해주는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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