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호남의원들이 오는 26일부터 이틀동안 함께 모여 통합론 등 정치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회동은 당 차원이 아닌 개별 의원차원으로 최근 열린우리당 주승용 의원이 제안했던 '양당 통합을 논의하는 끝장토론'을 민주당 의원들이 응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동에는 열린우리당 염동연, 주승용 의원, 민주당 이낙연, 신중식 의원 등 양당에서 각각 4-5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번 양당 호남의원 회동은 지난 14일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지도부를 면담한 자리에서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민주당과의 통합론에 사실상 제동을 건 상태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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