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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에서 새로운 경제 열릴 것"

노무현 대통령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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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에이펙 정상회의를 마치고 연 내외신 단독 기자회견에서, "동북아에서 지역 경제와 지역 안보에 관한 협력이 진전될 경우, 새로운 경제의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동북아 경제의 통합 방법으로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방법으로 들고, "북핵 6자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다자 안보체제로 진전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북한 경제가 열리게 되고 동북아 전체에서 에너지와 물류의 협력이 이뤄지는 등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새로운 경제의 가능성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노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이번 에이펙 기간 중 한국이 주도한 사회 격차 해소 의제에 대해선, "양극화는 소비와 시장, 투자를 위축시키기 때문에 시장의 확대와 성장을 위해 양극화 극복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다른 정상들도 동의와 지지의 뜻을 밝혔다"고 노 대통령은 소개했습니다.

북핵 문제에 관한 질문에 대해선, "이 문제는 한반도 뿐 아니라 동북아 경제와 안보의 결정적 문제"라면서, "한국은 북한과 친구가 되기 위해 성의를 다해 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방 도시인 부산에서 에이펙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과 관련해선, "지방이 성공하려면 중앙에 요구하고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역량을 늘려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부산이 그런 모범을 보여줬다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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