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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를 찾아"…뮤지컬 '피핀' 초연

주목받는 신인·관록의 배우들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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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캬바레', '올댓재즈'의 감독으로도 유명한 밥 포시의 걸작 뮤지컬 '피핀'이 국내 무대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토요일 아침의 공연 소식,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브로드웨이의 전설적 연출가이자 안무가인 밥 포시의 걸작 뮤지컬 '피핀'이 국내 초연 무대에 올랐습니다.

중세 유럽 프랑크 왕국의 피핀 왕자가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풍자적이고 철학적인 주제를 코미디와 로맨스를 버무린 독특한 연출로 담아내, 1973년 토니상 5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주목받는 신인 서재경, 최성원 씨가 피핀 역을 맡았고, 김진태, 윤복희, 임춘길 씨 등 관록의 배우들이 열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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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마리아 칼라스에 비견되는 세계 정상의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가 내한 독창회를 엽니다.

서울 시향과 협연으로, '어떤 개인 날', '하바네라' 등 잘 알려진 오페라 아리아들을 들려줍니다.

게오르규는 지난 2002년에는 남편인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와 함께 공연해 한국 음악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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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정원영 씨가 제자 6명이 함께 한 정원영 밴드가 결성 3년만에 첫 앨범을 내고 공연을 엽니다.

뇌종양으로 투병생활을 했던 정원영 씨가 어려울 때 도와준 벗들에게 선물하는 심정으로 쓴 '붕붕붕'을 비롯해, 신곡들을 연주합니다.

펑크와 모던 록, 재즈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독특한 개성으로 소화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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