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톈안먼 사태의 도화선이 됐던 인물인 고 후야오방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탄생 90주년 기념식이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당국이 후 전 총서기에 대한 공식 기념행사를 갖기는 톈안먼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심포지엄 형식으로 열린 비공개 행사에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쩡칭훙 중국 국가 부주석 등이 참석했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습니다.
18일 기념식을 계기로 후 전 총서기에 대한 업적 고찰 톈안문사태에 대한 재조명으로 이어질 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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