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서, 두툼한 겨울 외투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커서, 한낮엔 좀 부담스럽게도 느껴지는데요.
요즘같은 이런 날씨엔, 어떤 옷차림이 둔하지 않으면서 따뜻할까요?
먼저, 우리 몸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느끼는 곳은 목입니다.
목에는 지방이 없기 때문이고요.
그 뒤로, 발과 등인데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목도리나 터틀넥을 이용하거나 조끼를 입으면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 체감온도는 5도가량 높일 수 있습니다.
좀 더 추워지면서 장갑도 유용한데요, 보통 손가락 장갑보다 벙어리 장갑이 더 따뜻합니다.
내일(18일)도 오늘처럼 쾌청하겠습니다.
강수확률 바가 보이지 않는데요.
거의 다 0%입니다.
그 밖의 지방도 구름없이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수도권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밤과 내일 모두, 맑고 볕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긴 하겠지만, 워낙 약간 오르는 정도여서, 추위는 여전하겠구요.
전주와 광주, 대구는 내일도 아침기온이 0도를 밑돌겠습니다.
일교차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의 산불 위험 지수입니다.
건조주의보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산불이 날 가능성도 더 높아졌는데요.
특히, 광주와 대구는 지수가 61로, 위험 수준입니다.
오늘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만조 때 바닷물 높이가 올라가겠습니다.
저지대는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