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리는 APEC 정상 회의를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타이완 기자들이 숙박 시설 부족으로 러브 호텔에 투숙하는 신세가 됐다고 타이완 일간 연합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타이완 행정원 신문국은 APEC을 앞두고 타이완 기자들에게 부산 숙소는 주최측에서 마련해 줄 것이고 등급은 무궁화 4개인 1급 호텔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취재단이 부산으로 출발하기 직전 투숙 장소가 무궁화 2개 정도인 3급 호텔이라고 했지만 정작 부산에 도착한 취재단은 러브호텔에 묵게 돼 출입할 때 마다 야릇한 광고를 접하게 된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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