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가 공개 모집을 통해 이뤄집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든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추진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번 공개 모집의 배경은 무엇입니까?
<기자>
네, '희망찬 미래를 향한 화합과 전진'이란 이번 타종식 주제에 맞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천사 빵집 아가씨로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렸던 길지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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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과학자 황우석 교수.
바르셀로나 올림픽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
모두가 '제야의 종' 타종인사로 나섰던 사람들입니다.
올해는 그 소중한 순간의 주연을 국민 스스로가 맡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보신각종 타종인사를 내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공개추천 받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행을 베푼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등 모두가 추천 대상이 됩니다.
[김홍기/서울시 문화재과장 : 온 국민과 함께 국민 축제의 장으로 하기 위해 국민들의 좋은 의견을 받기 위해서 공개 추천을 받기로 했습니다.]
시는 추천받은 인사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내달 20일 대상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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