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재정적인 곤란에 처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스튜어트 레비 미국 재무차관이 밝혔습니다.
레비 차관은 한 강연에서 알 카에다의 2인자인 알 자와히리가 이라크 알 카에다의 지도자인 알 자르카위에게 보낸 편지를 예로 들면서 알 카에다가 자금난에 처해 있다는 새로운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레비 차관은 이 편지에서 자와히리가 자르카위에게 돈이 떨어졌으니 돈을 보낼 것을 요청하는 구절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의 편지는 지난달 미 정보관리들이 공개한 것이지만, 이라크 알 카에다측은 이 편지가 날조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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