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16일)밤 청와대 앞 검문소에 화염병을 던진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앞 검문소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3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9시 반쯤 삼청동에서 청와대쪽으로 올라가다 경찰의 검문검색을 받자, 주택가로 도망가다 검문소 쪽에 화염병 3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여러 차례 항의 글을 올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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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 : 청와대 홈페이지에 (항의 글을) 올렸다는 거예요. 정책을 (개정)해달라 그런 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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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담장 근처에서 시위를 벌인 시민단체 회원 28살 이 모씨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7시40분쯤 시위가 금지된 해운대 동백섬 입구 도로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과 미군에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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