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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부대원 추정 유해 발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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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지난 71년 실미도 사건으로 숨진 부대원 스무명의 유해 발굴 작업이 1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군 과거사 진상규명 위원회는 이들이 집단 매장된 곳으로 추정되는 벽제의 서울 시립묘지를 찾아 부대원 유해로 추정되는 뼛조각 8개와 전투화 밑창, 양말 등 유품 6개를 발견했습니다.

군 과거사 위원회는 발굴과 신원확인에 모두 여섯 달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고 발굴된 유해는 유족과 협의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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