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은 식품회사를 상대로 제품에 독극물을 넣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6살 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엄씨는 지난 8월 충남의 한 식품공장에 편지를 보내 식품에 독극물을 넣겠다며 1억5천만원을 요구하는 등,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이 회사를 협박해 돈을 뜯으려 한 혐의입니다.
엄씨는 14일 밤 10시쯤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한 공중전화로 다시 협박전화를 걸다 위치를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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