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장소가 본질에 우선할수 없다"고 말해, 반드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일 필요는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정 장관은 14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6.15 공동선언의 약속은 서울 답방이지만, 이미 5년이 지났고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이 변했기에 기본적으로 정상회담이 다시 열려야 한다는 정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적절한 시점에 2차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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