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대선후보 선거인단 구성을 둘러싼 당내 논란과 관련해, "당원대표자대회가 있는데 충분히 논의가 돼서 수정안을 낼 수 있다면 그것도 한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14일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목요일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된 당헌 개정안에 대해 책임당원제와 국민경선 모두 중요하다며 좋은 해결책이 있다면 충분히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의 이러한 발언은 대선후보 선거인단에 책임당원이 최대 80%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혁신안 수정안'을 다시 수정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