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태환의원은 대형건설업체가 주택공사 등 건교부 산하 4대 공사의 발주를 '싹쓸이'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말까지 4대 공사의 발주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8조천34억원의 발주 금액 가운데 79.3%인 6조4천282억원을 전체 건설업체의 0.5%에 불과한 69개의 1군 대형건설업체가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건설업체의 심각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제도적으로 가능성 있는 중소건설업체의 설자리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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