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테러 의심 물질이 있다며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중학교 1학년 오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군은 지난달 26일과 지난 7일 대구시 진천동의 한 공중전화 부스에 흰색 가루세제를 담은 스티로폼 박스를 갖다놓고 테러의심 물질이 발견됐다며 119 등에 허위신고를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신고자가 2번 모두 오군인 것을 확인해 오군을 추궁한 끝에 범행일체를 자백받았으며 만14세 미만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호자에게 인계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