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녁 6시40분쯤 대구 신천동의 한 여관 객실에서 20살 박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숨진 박씨는 지난 6일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간 뒤 7일 자정쯤 친구들과 전화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근육운동신경장애라는 질병을 앓아 대학을 휴학했고 평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말을 자주 했다는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