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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테러 용의자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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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폭탄테러를 일으킨 것으로 지목돼 왔던 테러용의자가 자폭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테러범 아자하리 빈 후신의 은신처를 포위하고 전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아자하리와 다른 테러범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테러용의자들은 11개의 폭발물을 터뜨리며 저항하다, 마지막으로 자살폭탄을 터뜨려 목숨을 끊었습니다.

폭발물 전문가인 아자하리는 지금까지 두 차례 일어났던 발리 폭탄테러를 비롯해 최소한 4건의 테러를 배후조종한 혐의를 받아 왔습니다.

테러공포에 시달려 온 호주와 미국 등은 아자하리 사망소식에 걱정을 좀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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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쉬지 않고 먼 거리를 날아가는, 논스톱 비행 기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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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떠난 미국 보잉사의 여객기가 어제(10일)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보잉 777기가 비행한 거리는 2만3백km로 23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러시아 상공을 경유하는 대신에 미국을 가로질러 유럽으로 가는 항로를 택했는데, 중간에 내리지 않고 한번에 간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켰습니다.

하지만 좁은 좌석에서 장시간 여행할 때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이른바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조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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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에선 팬더들이 성대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촹촹'과 '린후이'라는 이름의 이 자이언트 팬더들은 재작년 중국에서 태국으로 이사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애정과 축하를 받으면서 부부가 됐습니다.

결혼식은 팬더복장을 한 사람이 대신했고, 하객들은 드러머와 무용수들을 따라 행진하며 아주 신이 났습니다.

이 팬더 신혼 부부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수줍은 듯이 과일과 얼음으로 만든 케익을 나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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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똑똑하다, 헝가리에서 나온 연구 결과입니다.

부다페스트의 한 대학 연구팀은 개들의 주의력과 기억력이 예상보다 꽤 높았다면서 개들이 사람에게 주목하고, 주인을 따르고 함께 일하는 성질을 타고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늑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이 태어나서부터 사람에게 길러지더라도 개와 같게 되진 않는다는 점을 예로 들었습니다.

개들은 사람의 행동과 말을 기억했다가 잊지 않고 모방하려 한다니까, 애견의 습관을 잘 들이려면 주인부터 바른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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