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이나 터널같이 어두운 장소에서도 플래시 없이 선명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차세대 고감도 칩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산업자원부 산하 전자부품 연구원은 사람의 눈으로 겨우 식별할 수 있는 1룩스 이하의 어두운 곳에서도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나노 이미지센서 상용화 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원측은 새 칩은 기존 칩의 2분의 1 크기에 감도도 5백배 이상이지만, 생산단가는 100분의 1 수준에 바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또 현재 일본이 세계 이미지센서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약2조원의 수입대체와 수출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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