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이후 처음으로 한강을 통해 서해로 나가는 뱃길이 열렸습니다.
이 역사적인 뱃길을 연 주인공은 한강에서 경남 통영으로 이동하는 복원 거북선.
서울시 한강시민공원 사업소는 오늘(9일)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거북선 나루터에서 출항식을 갖고 경남 통영으로 옮겨 전시할 거북선을 출항시켰습니다.
출항식에서 거북선 외에도 유람선 등 30척의 배가 태극기와 오색깃발을 달고 거북선 나루터에 여의도까지 수상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거북선은 예인선의 인도아래 한강 비무장지대 구간인 영촌∼유도를 지나 인천항을 거쳐 오는 14일 경남 통영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거북선의 출항과 항해 모습, 생생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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