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분단 이후 폐지됐던 한강-서해 구간 뱃길이 55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남북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10일 오전 거북선이 이촌 나루터에서 출발해, 경남 통영 한산도까지 총 720km로 운항하며 11.5km의 비무장지대도 통과합니다.
이는 지난 1953년 10월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에서 한강에서 민간선박을 운항시 유엔군사령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협약이 맺어진 이후, 처음 열린 뱃길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