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2020년까지 우리나라 국토의 공간구조가 바뀝니다.
자세한 내용을 주영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설교통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우리 국토의 개발방향을 담은 제 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과 영남권에 치중된 국토 구조를 7개 권역과 제주도 1개로 확대거점화 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유무역협정같은 개방화 추세에 대비해 인천과 부산, 광양 등을 경제협력거점으로 개발하고 시베리아, 중국 횡단철도 등 대륙철도와의 연계도 모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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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과 나진, 선봉을 비롯한 북한의 경제특구와 연결되는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같은 한반도 통합 인프라에도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 거점들을 연결하면 수학기호인 파이를 거꾸로 한 역파이축이 그려집니다.
정부는 또 2020년까지 총주택에서 공공임대주택비율을 현재의 2.5% 수준에서 15% 수준으로 늘려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노인이나 장애인을 고려해 문턱이나 길턱을 낮추는 무장벽 도시의 개념도 처음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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