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수학천재 행세를 하며 투자금 2억 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수학강사 41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건설업자 한모씨에게 접근해 자신이 국제 수학올림피아드에 입상한 수학천재라고 속인 뒤 수학 교재 투자비와 사무실 비용 등으로 2억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입시학원에서 17년 동안 수학 강사를 했을 뿐, 입상경력 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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